김씨 표류기 섬 실화 결말 죗값 해석

Castaway on the moon 영문 제목으로 해석할 때 달을 떠나다 영화 김씨 표류기 서울 한강 아무도 살지 않는 작은 섬에서 표류한 남자 인간 김씨 생존 및 노력, 탈출, 다시 세상 속으로 시간 순서이나 결말 결코 해피엔딩 해석만 존재하지 않아 더 생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김씨 표류기 섬 해석


도심 속 무인도 한강 밤섬 김씨 표류기 메인 무대로 밤섬 위치로 김씨 표류기 해석할 경우 한강 마포대교 하류 서강대교 관통 지점이기에 조선 후기 삼개로 불렸던 포구인 마포 하류는 더 이상 장사할 수 없게 된 실패한 인간 및 떠내려 가는 인간으로 해석됩니다.

서강대교 여의도 마포 이어주는 다리로 영화 김씨 표류기 속 떠내려간 남자 김씨(정재영), 숨어 지내는 여자 김씨(정려원) 서로 다른 표류기를 의미합니다. 막대한 공사비로 20년 동안 건축 중단되었던 다리이기에 무인도에서 본인 집에서 시간이 멈춘 김씨들로 해석됩니다.

한강 밤섬 모양 자체 밤처럼 생겨 붙은 이름으로 밤 열매처럼 남녀 김씨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나 쉽게 왕래할 수 있는 무인도이기에 표류보다 은신처로 해석됩니다. 만약 먹는 밤 아닌 저녁 의미로 해석할 때 죄 짓고 숨어 지내는 벙커 의미입니다.

한자 율도로 표기되는 밤섬 홍길동전 속 가상 섬인 율도국 의미로 해석할 때 파라다이스 뜻이기에 철새 천국이며, 남자 김씨 그 안에서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삶 느낄 수 있었기에 꿈속 주마등 공간으로 다시 삶을 찾아라 또 한번의 기회 의미이기도 합니다.

영화 김씨 표류기 실화 줄거리 정보


약 40년 전 1968년 2월 10일 여의도 개발로 한강 밤섬 폭파 전까지 62가구 443명 거주했던 무인도 아닌 섬이었습니다. [동국여지비고] 속 기록 확인할 때 고려 시절 귀향 보내던 섬이었으며, 6.25 전쟁 전까지 조선업, 뱃사공, 물산도선하역 등이 성행했습니다.

이해준 감독 밤섬 위 지나며, 무인도 밤섬에 사람 살면 어떨까 하여 제작되었기에 실제 가능했던 일이나 실존 인물은 없습니다. 영화 줄거리 2억 정도 빚으로 삶을 잃어가던 남자 김씨 투신했으나 살아났고, 무인도 밤섬에서 SOS 신호를 보냈으나 아무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옆에-아파트-보이는-무인도-밤섬-괴로운-김씨-표정

사람, 사회, 정치, 종교, 경제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 이상한 파라다이스 밤섬 그곳에서 김씨는 생선 잡고, 농사 짓기 시작하며 공해로 죽은 생선 먹다 죽을 위기에 놓이기도 합니다. 떠내려 온 짜파게티 스프, 철새 똥에서 씨앗을 찾고, 나무를 기어 오릅니다.

이상한 남자 김씨를 보는 이상한 여자 김씨 그녀는 스스로 방 안에 갇혀 다른 사람 사진을 불법 도용하여 자신 SNS 사진처럼 사용하는 쓸데없는 짓을 하는 사람입니다. 창 밖을 카메라 도촬하던 그녀에게 자신보다 더 이상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 것입니다.

여자 김씨의 일상 밤섬에서 새똥으로 농사짓는 남자 일과 관찰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 불쌍한 남자에게 그녀는 밤섬으로 중국 요리 세트를 배달 보내지만, 남자 김씨는 그 맛있는 요리를 돌려보냅니다. 스스로 노력해야 얻는 밤섬이기에 이 곳은 가상 현실일 수 있습니다.

방-안에-고개-숙여-갇힌-여자-김씨(정려원)

남의 사진을 도용하던 여자 김씨 사실 들통나며, 어두운 과거까지 드러나게 됩니다. 남자 김씨와 교감으로 열리던 그녀 마음은 다시 자물쇠로 잠기고, 남자 김씨는 단속 나온 공무원들과 쫓고 쫓기는 줄다리기를 합니다. 결국 김씨 표류기 모호한 결말로 연결됩니다.

영화 김씨 표류기 죗값 결말 해석


처음 한강으로 뛰어 내렸을 때처럼 무일푼 상태로 파라다이스 밤섬에서 끌려나온 남자 김씨(정재영) 자신만을 위한 밤섬 오리 배 하우스나 작은 농장까지 다시 모든 것을 잃었기에 허탈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지켜보던 은둔자 여자 김씨(정려원)는 결심합니다.

카메라로 보았던 자기보다 불쌍한 인간 남자 김씨를 만나기 위해 용기 내어 세상으로 나온 그녀 다시 세상을 떠나기 위해 63빌딩으로 가는 버스에 오른 남자 숨어 있던 여자는 열심히 달려 버스를 추격하지만, 따라 잡을 수 없었고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잡을 수 없었던 버스 모든 것이 잠시 멈추는 시간 민방위 훈련 사이렌이 울리고, 여자 김씨는 버스를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적적으로 만난 남녀 김씨는 희망을 찾은 모습을 보이며, 이상한 파라다이스 밤섬을 사이에 둔 남녀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남자 김씨(정재영) 스스로 만든 농장, 버려진 오리 배 하우스 다시 모두 잃는 모습 일구는 것은 어려우나 잃어버리는 것은 굉장히 쉽다 알려주고 있으며, 63빌딩 버스 탔을 때 신용카드 살아난 장면 아직 갚을 빚으로 해석할 수 있어 희망적 결말 아닙니다.

버스 단말기 반응한 신용카드 그가 아직 사회에 속해 있다 좋은 뜻이기도 하나 반대로 갚아야 할 채무 연체 이자까지 남아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처음 버스 따라 잡지 못했던 여자 김씨(정려원) 은둔 생활로 사회 나오기 힘든 그녀 삶을 표현한 것입니다.

민방위 훈련 멈춘 버스 숨어 있던 그녀도 사회로 나와 갚아야 한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불법 사진 도용 및 어두운 과거 모두 그녀 역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희망적 결말이나 반대로 스스로 처벌 받아야 할 과거, 현재 잘못들로 남녀 김씨에게 남겨진 것은 죗값입니다.

서로 희망적인 표정 보일 수 있었던 결말 장면으로 해피엔딩 해석할 경우 남자에게 남은 연체 이자까지 막대한 채무 및 여자에게 남겨진 비난, 비판 미래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원더랜드 뜻 결말 해석처럼 김씨 표류기 해석도 관객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자 율도 한강 밤섬 가상 공간이나 사람에게 다시 살아갈 주마등 현상을 겪게 하는 곳으로 해석 시 남자에게 빚 갚고 다시 살아가라 여자에게 세상에 나와 잘못을 밝히고 새로운 삶을 살아라 만들어준 것입니다. 맨 프롬 어스 뜻 결말 해석 신도 김씨 표류기도 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