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귀신 행운의 편지 결말 해석

영화 옥수역 귀신 지하철 사망 사건과 달리 실제 옥수역에서 벌어진 사건 이미 사망한 시신 수습하던 병원 관계자 다른 전동차 다가오는 것 인지하지 못하여 그마저 사망했던 실화 사건입니다. 옥수역 귀신 모티브 사건으로 당시 38세 남자 시신 수습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건 발생 일자 2009년 2월 14일 오전 5시 39분 정도였으며, 옥수 역으로 진입하던 중앙선 전동차에 치어 38세 남성 사망 후 병원 장례 관계자도 시신 수습 중 이상하게 열차 피하지 못해 사망했습니다. 영화에서 술 취해 춤추는 여자는 허구이나 지하철은 진실입니다.

옥수역 귀신 행운의 편지


실화 지하철 사망 사건 모티브 영화 옥수역 귀신 예전 유행하던 [행운의 편지] 전달 방법으로 결말 악귀 복수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자 나영(김보라)은 사표 내기 전 죽음 전달 쪽지를 오대표에게 읽어 달라 부탁하고, 행운의 편지처럼 시원하게 웃으며 돌아섭니다.

저주-쪽지를-전달-후-웃으며-시계-보는-나영

옥수역 귀신 기자 나영 쪽지 속 숫자 [0816] 오대표가 읽었을 때 미련 없이 사표 던지고 뒤돌아 걸어가며, 진짜 죄 받아야 할 사람 최후를 기다립니다. 악령 저주 편지 행운의 편지로 해석한 것은 기자 나영이 사건 실체 파헤치다 저주 받았으나 전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전 행운의 편지도 받았을 때 전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된다 때문에 겁 먹어 여러 사람에게 전달한 사람 많은데 실제 검증되지 않은 가짜이지만, 쪽지로 스스로 불안하게 만드는 방법이기에 영화 속 숫자 쪽지도 있을 수 있는 저주 방식이라 해석됩니다.

옥수역 귀신 결말 해석


옥수역 관련된 어린 아이 악령들 저주에 우원(김재현)까지 걸려들게 되어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기자 나영(김보라)은 우원과 우물이었던 폐역사 인근 장소 및 아이들 뼈를 찾을 수 있었고, 뼈를 어루만지고 위로하여 저주를 풀어냈다 착각합니다.

위로할 수 있는 사람 실제 죄 지은 자이기에 나영이 저주 풀 수 없었으며, 그 사람들에게 저주 전달 되지 않을 때 관련 없는 사람들도 죽게 된다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한으로 생긴 저주 처음 당사자들만 해당되나 시간 흐를수록 그 주변 인물들로 번지게 되는 것입니다.

풀리지 않은 저주로 아이들 환영에 시달리던 우원은 다른 사람에게 저주 전달해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저주 풀기 위해선 숫자로 불린 아이들 사건 알고 있는 사람에게 숫자 이름 말하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숫자 저주 전달되어 풀리지만, 끝은 아닙니다.

살기 위한 집념으로 우원은 친구 나영에게 저주 전달 행운의 편지 숫자 말하게 하고, 저주에서 풀려납니다. 친구 사이도 갈라 놓을 저주 죽을 시간이 다가올 때 나영은 언론사 오대표도 아이들을 알기에 그녀에게 숫자를 말하도록 행운의 편지를 제작했습니다.

사표를 미끼로 한번만 읽어 달라 유혹하여 결국 나영에게 걸린 아기들 악귀 저주는 풀리게 됩니다. 영화 옥수역 귀신 결말 결국 죄를 감추려 한 사람들은 행운의 편지를 받게 된다 말하고 있습니다. 전달할 수 있으면 행운이고, 못하면 죽음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권력, 탐욕, 은폐 자기들만 아는 사람들과 죄를 지었으나 뉘우치지도 사과하지도 않는 인간들에게 옥수역 귀신은 찾아가게 됩니다. 영화 옥수역 귀신 결말 행운의 편지 숫자는 연출이지만, 과오 많은 인간들에게 스스로 벌 받게 하는 인과응보의 외침이기도 했습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결말 해석처럼 산 자보다 죽은 자 더 많은 세상이기에 저주 받을 사람 풀 사람보다 많다 생각됩니다. 삶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인 영화 맨 프롬 어스 빈 권총 결말 해석도 확인 부탁 드리며, 죄 지었다면 직접 사죄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