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죽였다 블랙 아웃 결말 해석

블랙 아웃 본격적인 미사일 공격 전 1~2발 쏘는 핵 공격이란 뜻으로 해석할 때 영화 아내를 죽였다 스토리 전개도 조금씩 사건 실마리를 1~2개 정도만 보이다 마지막 결말 진짜 핵 공격처럼 쏘아 버리고 있기에 스릴러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생각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텔레비전이나 모니터 갑자기 어두워지는 일, 전파 끊어짐으로 화면 꺼지는 일 등 술로 인한 블랙 아웃도 아내를 죽였다 결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옥수역 귀신 행운의 편지 결말 저주 전파처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기억 상실만 생각하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아내를 죽였다 블랙 아웃 줄거리


아내 정미영(왕지혜) 누군가 위에서 칼로 찌르고, 채정호(이시언)는 아무 것도 모른 상태로 아침에 눈을 뜹니다. 술로 인해 블랙 아웃 상태로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 정호 경찰에게 아내 사망을 듣게 되고, 경위 최대연(안내상)은 그를 의심하게 됩니다.

손과 옷에서 발견된 혈흔 최대연은 정호를 체포하려다 프라이팬에 맞아 기절하고, 정호는 도주합니다. 돈이 없어야 할 그에게 두둑한 돈이 있었고, 피 묻은 옷을 새로 산 옷으로 갈아 입은 후 아내 아파트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전날 밤 여기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직접적 사망 원인 둔기에 의한 타격 최대연은 사건 현장인 아파트 구석 배관 함에서 5만원권 가득한 손가방을 발견하는데 동료 몰래 자기 차로 가져옵니다. 미영 서랍 속 여러 사망 보험 수령자는 남편 정호였기에 더욱 의심 받기 시작합니다.

술 때문에 자주 블랙 아웃 상태로 기억을 못하는 정호는 친구 진수를 만나 2차까지 함께 한 전날 밤에 대해 듣게 되고, 편의점 앞 미성년자들 다툼부터 2차 바까지 들었으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는 도주하며 전날 갔던 곳들을 찾아가 기억하려 노력합니다.

택시-안에서-숙취-해소-음료를-발견한-정호

바에서 구해준 여인을 만났고, CCTV 때문에 찾아온 경찰에게 다시 쫓기는 정호 급하게 탄 택시 안에서 겉옷 속 숙취 해소 음료를 보고 조각난 기억이 조금씩 돌아옵니다. 술 취해 아내 미영을 찾아간 그는 아내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고 나오던 중 숙취 해소 음료를 받았다 기억합니다.

블랙 아웃에서 돌아온 기억 중 생각난 문자 실업자가 되었음에도 그동안 거짓 출근하며, 거짓말을 했던 정호는 다시 취업 되지 않아 돈을 빌려 지금까지 아내에게 이체하고 있었습니다. 불법 도박 전단지를 보고 도박 중독까지 된 그는 모든 걸 잃은 상태였습니다.

누가 진짜 아내를 죽였을까 불법 도박에 아파트 전세까지 담보로 잡힌 정호 그를 타깃으로 삼은 불법 오락실 김실장 무리들 아내 미영(왕지혜)이 노래방에서 일해야 했던 이유까지 결말에서 밝혀지고, 영화 자백 밀실이 된 이유처럼 타락한 인간을 보게 됩니다.

아내를 죽였다 결말


아내를 죽였다 정호를 타깃으로 삼은 오락실 김실장은 아내 미영(왕지혜)에게 빚에 대해 말했고, 미영 스스로 빚을 갚기 위해 노래방 도우미가 되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에게 당했던 이유도 노래방에 갔기 때문이었으며, 짙은 화장을 해야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붉은-립스틱-짙은-화장을-한-미영(왕지혜)

미영(왕지혜) 사망 날 정호 뿐만 아닌 김실장도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사실을 알고 김실장을 찾아간 정호 블랙 아웃에서 돌아온 기억 최대연 경위가 챙긴 돈 가방은 정호가 훔친 것이었습니다. 김실장 부하들과 몸싸움 중 손과 옷에 피를 묻히고 칼까지 챙겼던 것입니다.

훔친 돈 가방을 미영 집에 숨기고 아내가 자는 줄 착각한 그는 본인 집에서 잠들었으나 이미 아내는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사채 빚 때문에 도우미를 하던 그녀는 미성년자 손님들을 사장에게 말했고, 쫓겨난 미성년자들은 놀이터에서 술 마시다 집에 가는 그녀를 발견합니다.

미영 아파트까지 따라간 미성년자들이 오리 머리로 그녀를 죽인 것이었고, 편의점에서 정호가 훈계 하려 했던 녀석들과 동일 인물들이었습니다. 범인은 정호도 오락실 김실장도 아니었고, 정호가 숨긴 돈은 최대연 경위가 그의 블랙 아웃을 이용해 가로채 버립니다.

자존심으로 생긴 허세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짓 결국 아내 살해 진범은 노래방에 갔던 미성년자들이었으나 그렇게 만든 인물은 정호(이시언)입니다. 아내 사망 3년 후 여전히 김실장이 주선한 캠핑카 안에서 불법 도박을 하는 정호 모습으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 결말 해석


행위 중독 원인 중 알코올, 도박 2가지에 중독된 남편 정호 그가 마지막 불법 도박 캠핑카 안에서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이야] 말하는 모습 법적 살인은 그가 아니었으나 노래방 도우미로 살게 만든 장본인이며, 모든 사건 원인이기에 결말 속 파멸을 보여준 것입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 남편 정호 타깃으로 삼아 돈 갈취하던 김실장 아내까지 이용하여 양쪽으로 사기 쳤던 인물이 결말 다시 나올 수 있었던 이유 남편 블랙 아웃과 도박 중독 때문이며, 결국 사회적 범인 스스로 자멸하는 결말이라 하겠습니다.

정호는 행위 중독 중 알코올 블랙 아웃으로 최대연 경위에게 돈 가방을 빼앗긴 줄 모르고, 김실장에게 당했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벌을 받은 것입니다. 결국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이야 망상 반복으로 아내 사망 보험 모두 날리는 결말 요약했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