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목소리 결말 해석

라디오 방송 중 갑자기 마포대교 폭파 예고를 듣게 된 데일리 토픽 윤영화(하정우) 전직 마감 뉴스 앵커 출신이나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로 밀려난 인물입니다. 왜 그가 테러 예고 범인 지목 대상이 되었을까 그 이유 아주 간단하지만, 숨겨진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윤영화가 지목된 이유


테러범이자 수화기 건너 목소리 주인공인 박노규 아들 박신우(김대명)가 다른 뉴스 앵커 아닌 윤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다리 건설 사고로 구조 받지 못했던 아버지가 그의 방송만 보았기 때문인데 이 부분 팬이 적이 될 수 있다는 무서운 해석을 숨기고 있습니다.

목소리-주인공-박신우-김대명-떨어지기-시작한다.

오른손 기폭 장치, 왼손 윤영화(하정우) 손을 잡고 있었던 목소리 주인공 박신우(김대명) 경찰 2번째 총알을 맞아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폭탄 기폭 장치는 윤영화 손에 남겼는데 이는 곧 스스로 마지막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정입니다.

윤영화 불법 후원금 의혹이나 개인적인 원한 없이 팬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선택된 것 자체가 영화 시작이자 끝인데 결국 처음 팬이었으나 돌아서 적이 될 때 그 배우도 하락한다 볼 수 있는 장면이었으며, 후원금 받은 앵커 당신도 똑같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비리 3인방 해석


더 테러 라이브 테러범 자극하여 방송 도중 폭발한 청장 사망 후 주요 비리 3인방 주목하셔야 합니다. 시청률만 생각하는 보도 국장 차대우(이경영) 윤영화 복귀 약속 처음부터 지킬 생각 없었던 인물로 시청률 달성하자 생존자 외면한 채 본인만 살기 위해 떠납니다.

왼쪽부터-이경영(차대우)-하정우(윤영화)-전혜진(팀장)

사진 왼쪽 전화 받는 차대우(이경영) 시청률 상승 후 모든 책임 중앙 윤영화(하정우)에게 넘기기 위해 오른쪽 대 테러 팀장(전혜진)과 협의한 인물입니다. 언론도 믿기 힘든 세상임을 나타내는 캐릭터로 보도 자료 조작 및 인사 발령 비리를 담은 인물입니다.

중앙 윤영화(하정우) 마감 뉴스 앵커 시절 계속된 불법 후원금 받은 인물로 언론이란 무기로 배를 채운 캐릭터입니다. 마지막 테러범 살리려 했던 모습 인간적으로 나오지만, 결국 기폭 장치 작동하여 다 터트린 인물로 혼자 죽지 않겠다 보여준 물귀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 테러 팀장(전혜진) 방송 중 범인 잡기 위해 윤영화 돕는 연기로 모든 책임 그에게 넘기려 했으며, 잡을 수 있었던 범인 사살 명령으로 정치적 회피까지 한 비리 캐릭터입니다. 더 테러 라이브 비리 3인방 언론가, 정치가, 앵커 모두 사리사욕만 채운 인물입니다.

영화 대 테러 라이브 물귀신 결말 해석


[미안해 내가 진짜 O팔리고 미안한데 내가 진심으로 사과할게] 범인 박신우(김대명)에게 대통령 대신 사과한 윤영화(하정우) 테러범 살리려 했던 모습 인간적이었으나 그가 죽었을 때 불법 후원, 방송 중 욕설 및 테러 방관 모두 본인 책임이기에 살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뉘우침 결말 기본적인 개과천선 담았으나 숨겨진 결말 범인 증언이 필요했던 또 다른 범죄자 거짓 연기도 담겨 있습니다. 수많은 총알 맞은 후 나락으로 떨어지는 범인(김대명) 그 역시 본인 위해 유명 앵커이자 아버지가 팬이었던 윤영화를 물귀신처럼 끌어들인 것입니다.

마지막 범인에게 전달 받은 폭탄 기폭 장치는 윤영화(하정우) 손에 있었는데 이는 결국 물귀신처럼 끌어들인 범인이 그에게 너도 선택해봐 질문한 것으로 테러로 수많은 희생자가 나온 상태로 뇌물 수수 혐의 구속 위기에 놓인 윤영화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윤영화(하정우)가-앉아-손에-기폭장치를-들었다

범인에게 넘겨 받은 기폭장치를 든 채 앉아 있는 윤영화(하정우) 모습 물귀신에게 끌려 들어간 또 다른 물귀신 모습으로 해석됩니다. 재결합 원했던 아내 폭발한 마포대교에서 사망하고, 뉴스 복귀 차대우(이경영) 국장 배신으로 날아간 자포자기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결말 윤영화 선택 폭탄 기폭장치 눌러 또 다른 희생자 및 건물까지 날리는 모습으로 영화 마무리 되는데 이 역시 그도 혼자 죽지 않겠다 표현한 것입니다. 결국 물귀신에게 끌려 들어가 그 역시 다른 사람까지 희생 시키는 물귀신 결말이었습니다.

맨 프론 어스 뜻 빈 권총 결말 해석 참고 부탁 드리며, 마지막 테러범 죽은 소식으로 브리핑 하는 대통령 나오는데 결국 약자들만 서로 물귀신 되어 죽어간다 마지막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영화 황해 처음부터 꼬인 결말 해석이었다면, 더 테러 라이브 시작부터 나온 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