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영화 가위손 재능 저주 결말 해석
다름이란 재능일 수 있으나 고통일 수도 있으며, 얼음처럼 차가운 감성 가질 수 있습니다. 1991년 개봉했던 팀 버튼 감독 조니뎁, 위노나 라이더, 다이앤 위스트 주연 영화 [가위손] 어린 아이 눈으로 보았을 때와 지금 성인 되어 보았을 때 느낌도 해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뒤에서 바라보는 소녀 시선처럼 아이가 생각했을 때 가위손 인기도 결말도 얼음 동상처럼 차가울 수 있습니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결말 해석처럼 누구에게나 주변 사람 굉장히 중요하며, 함께 무리 지을 사람 필요하기에 영화 가위손 어른 시선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팀 버튼 영화 가위손 줄거리
팀 버튼 감독 대표작으로 독특한 상상력 느끼실 수 있는 영화 가위손 시작 마방문 치 옛날 이야기 들려주는 방식이나 점차 현실, 상상 구분하기 힘들게 연출됩니다. 가위손을 가진 에드워드(조니 뎁) 이야기를 손녀에게 들려주기 시작한 할머니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랜 옛날 페그 보그스라는 방문 판매원이 고딕 양식 낡은 저택에서 영업 시도하다 특별한 휴머노이드인 에드워드를 만나게 됩니다. 휴머노이드 마치 사람처럼 보이는 로봇이며, 판매원 이름 해석하면 페그 이익 예상 증가율, 보그스 가짜의 뜻이기에 가짜의 이익 증가율이 됩니다.
발명가에 의해 창조된 에드워드 미완성 상태에서 창조주인 발명가 죽음으로 남겨진 상태였습니다. 페그는 에드워드를 위험하지 않다 판단하여 그의 집으로 데려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합니다. 이 가족 구성원은 페그와 남편 빌, 어린 아들 케빈, 10대 딸 킴이었습니다.
휴머노이드 에드워드(조니 뎁)는 처음 킴(위노나 라이더)을 두려워 했으나 점차 사랑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손님에 대해 동네 사람들은 호기심이 생겼고, 보그스 부부는 환영 바비큐 파티를 개최합니다.
괴팍한 종교 광신도 에스메랄다, 킴 남자 친구인 짐을 제외한 대부분 주민들은 에드워드에게 매료되어 그와 친구가 됩니다. 사람 마음까지 가졌을까 이웃 친절 보답하기 위해 에드워드는 울타리를 토피어리(꽃 조형문)로 만들고, 개들 털까지 손질해 줍니다.
동네 여성들 헤어 스타일링도 에드워드 가위 손으로 멋지게 이루었으며, 주민 중 한 명인 조이스는 이런 에드워드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미용실 개업을 제안합니다. 호의일까 다른 의도였을까 미용실 개업 장소 물색 중 조이스는 휴머노이드 에드워드를 유혹합니다.
갑자기 들이대는 조이스 당황한 에드워드는 도망치고, 이 일로 앙심 가진 조이스는 동네 여성들에게 에드워드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립니다. 거짓 소문으로 쌓였던 신뢰는 무너지고, 인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은행 대출 승인 거절까지 당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인간 아닌 에드워드 처음 발견되었을 때 남겨진 상태보다 현재 거짓 소문에 얽매인 상태가 과연 좋은 일일까 멋진 재능 가위 손놀림 꿈이었던 미용실 개업은 무산됩니다. 소녀 킴은 순수함에 매료되나 그녀 남자 친구 짐은 질투로 심술만 부립니다.
팀 버튼 가위손 재능보다 저주 결말
순수하나 세상 물정 몰라 킴 남자 친구 짐에게 이용 당한 에드워드 심술쟁이 짐 킴 부모님 집 잠금 장치 해제하여 아버지 전자 제품 장물로 팔아 밴 구매하려 계획합니다. 이용 당해 집 자물쇠 따는 순간 경보음 울리기 시작했고, 짐은 도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에드워드만 잡힌 상황 사회성 부족하여 형사 처벌 불가능 판단한 경찰이었으나 스스로 절도죄 인정합니다. 킴의 부탁인 줄 알았기에 자물쇠를 열었던 것이고, 결국 경찰에 잡혀 고립된 삶을 살게 됩니다.
눈 내리는 밤 하늘 바라보는 킴 모습 크리스마스 날 에드워드는 그녀에게 아름다운 얼음 조각을 만들어 줍니다. 마을 사람들 마음까지 다시 얻을 수 있었으나 불행한 일 발생으로 에드워드는 스스로 방어하다 다시 도망치는 신세가 됩니다.
킴은 에드워드를 찾아 나서고, 함께 짐과 싸우게 됩니다. 싸움 결말에서 짐을 죽이게 된 에드워드 킴과 사랑까지 포기해야 한다 결론내야 했습니다. 날카롭지만 잘 사용할 때 재능이었던 가위손 휴머노이드 로봇이기에 함께 사랑하기 힘든 저주는 아름답게 끝납니다.
할머니가 손녀에게 에드워드 보여준 이유 젊은 시절 자신 기억해 주기 바랬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팀 버튼 영화 가위손은 옛날 이야기에서 현실, 상상 번갈아 보여주다 완전한 현재 상황으로 종료됩니다. 마지막 가위는 재능보다 저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 눈으로 보았을 때 예전 기억이지만, 지금 손녀 눈으로 보았을 때 그대로인 모습 처음부터 함께 할 수 없었던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페라리 극복 결말 무덤 해석처럼 팀 버튼 상상력으로 시작한 영화 가위손 결말 현재 할머니와 에드워드는 보는 입장의 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 가위손 결말 저주 해석
할머니는 젊은 시절 자신 에드워드가 기억하길 바랬을 수 있으나 손녀 눈으로 보았을 때 자신 10대 시절처럼 둘은 또 동일한 시작을 할 수 있어 영화 가위손 결말은 반복이란 저주로 해석됩니다. 할머니 삶에서 추억일 수 있으나 손녀 삶에서 시작입니다.
분명 순수함 가진 에드워드 어쩔 수 없이 짐 죽이게 되었으나 그 결말도 스스로 가진 재능이자 우월함인 신체 가위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남과 다름이란 재능일 수 있으나 저주일 수 있고, 섞일 수 없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가위손 결말 아이, 어른 눈으로 볼 때 달라집니다.
오히려 순수한 휴머노이드 로봇 그걸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인간이나 거짓 소문 퍼트리는 인간들로 영화 가위손은 남과 다름이란 이용 당할 가능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재능이란 스스로 방어할 때 힘이지만, 너무 순수할 때 이용 당하는 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