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라이프 탈피 메뚜기 최후 해석

더 많은 무리라도 지속적으로 동일한 공포 가스라이팅 당했을 때 두려움으로 싸울 의지조차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벅스 라이프 1998년 애니메이션 영화이지만, 지금 다시 시청하셔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어 추천 드리며, 그 속에서 진짜 자신 찾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벅스 라이프 탈피 줄거리

엉뚱한 사고뭉치 발명가 개미 플릭(데이브 폴리 / 강수진 목소리) 제대로 된 발명품 없이 항상 사고만 치는 그는 이곳 개미 왕국에서 환영 받지 못합니다. 전통 중시하며 살아가는 개미들에게 그의 발명품은 듣도 보지도 못한 것들로 골치덩어리였습니다.

그나마 완성한 발명품들도 대부분 실패작으로 왕국 개미들에게 웃음거리만 될 뿐입니다. 생각은 천재였으나 결과는 실패 이번 발명품은 탈곡 기계로 왕국 식량 생산량 증대 위한 발명이었으나 오히려 힘들게 모아 놓은 개미들의 곡식마저 물 속에 빠트리게 됩니다.

이번 실수는 왕국 운명이 달린 크나큰 실수로 매년 추수철 메뚜기 우두머리 호퍼(케빈 스페이시 / 박지훈 목소리)와 무리들에게 바쳐야 할 조공이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 시즌 개미들이 모아 놓은 식량 메뚜기 떼들이 찾아와 대부분 강탈하고 먹어 치우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메뚜기들은 개미보다 적은 무리였으나 힘쎄고 날렵했기에 상대적으로 강자였습니다. 그런 그들에게도 두려운 존재 새였으며, 우두머리 호퍼조차 과거 새에게 잡아먹힐 뻔한 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플릭 사고로 개미 왕국 내부까지 메뚜기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상납 받아야 할 식량 없었기에 개미 왕국 내부까지 들어온 호퍼 다음 비가 내리기 전까지 다시 곡식 준비를 명령합니다. 개미들도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곡식을 상납 할까 발명 개미 플릭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메뚜기와 맞설 용사 벌레들을 모아 오기로 결심합니다.

사실 또 사고 칠까 여왕 개미와 공주 개미가 일부러 도심으로 내보낸 것이지만, 플릭은 서커스단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만나 개미 왕국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박수가 그리웠던 서커스 벌레들과 플릭은 진짜 전사가 아니었으나 결국 기발한 아이디어로 메뚜기들과 맞서게 됩니다.

개미 왕국 골치덩어리 플릭은 남보다 다른 생각으로 약속을 지킨 발명가였으며,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에 진정한 전사로 탈피할 수 있게 됩니다. 누구도 맞서지 못한 메뚜기 호퍼에게 당당히 나섰으며, 전사 벌레 중 애벌레는 벅스 라이프에서 진정한 탈피를 보여줍니다.

기다란 막대기처럼 보이던 서커스 전사 애벌레는 화려한 날개를 편 나비로 탈피합니다. 전사 무당벌레, 풍뎅이 등 모두 잃어버렸던 자신들의 진가를 찾는 전투를 했습니다. 개미들은 잊고 있었던 자신들의 진정한 힘도 벅스 라이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벅스 라이프 결말

날지 못했던 아기 공주 개미에게 돌맹이 이야기를 듣고 다시 일어선 플릭 서커스 전사들은 축하 공연처럼 메뚜기들 앞에서 연기하며, 그들 정신을 빼놓습니다. 플릭의 발명품 새로 인해 흉악한 메뚜기들은 줄행랑 치게 되지만, 서커스 단장에 의해 새 모형이 불태워지게 됩니다.

메뚜기 대장 호퍼는 개미들에게 땅이나 파면서 자신들을 위해 일하라 가스라이팅 하지만, 발명가 플릭이 당당히 그에게 틀렸다 말합니다. 호퍼 너 스스로도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알지? 반문하며, 지금까지 당신과 우리를 위한 식량을 마련했기에 우리가 더 강하다 주장합니다.

항상 메뚜기들 무서워 나서지 못했던 개미 왕국 주민들 힘쎈 호퍼에게 당당히 맞선 플릭 모습으로 메꾸기 군사들과 싸울 힘을 가지게 됩니다. 뭉쳤을 때 강한 힘은 그들을 몰아낼 수 있었고, 끝까지 플릭을 공격하던 우두머리 메뚜기 호퍼는 자신도 모르게 새 둥지로 향합니다.

발명가 플릭은 당하는 척하며, 메뚜기 우두머리 호퍼를 새 둥지로 향하게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결말 작지만 더 강한 아기 새들에게 호퍼는 잡아먹히게 됩니다. 영화 벅스 라이프 결말 [약육강식] 개미에게 악몽이었으나 아기 새들에게 맛있는 한 끼 메뚜기였습니다.

메뚜기 무리들을 몰아내고 평화롭게 변한 개미 왕국 골치덩어리 플릭 발명품은 이제 새로운 문명으로 자리하고, 엉뚱한 개미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아기 공주 개미는 여왕이 되어 플릭과 사랑하는 광경으로 마무리 됩니다. 헬보이 1 줄거리 결말에서도 탈피 찾으시기 바랍니다.

영화 벅스 라이프 메뚜기 최후 해석

영화 벅스 라이프 결말에서 나비로 변한 애벌레 모습이나 진정한 자신 쓸모 찾은 플릭 모습 모두 [숨겨진 내 진짜 힘을 찾으라] 해석됩니다. 사고만 치던 개미였으나 결국 스스로 한 약속 지키며 아기 공주 개미와 행복한 결말 나올 수 있었던 이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메뚜기 우두머리 호퍼 최후 아기 새 입으로 들어간 장면 잔인한 모습일 수 있지만, 동물 세계에서 당연한 먹이사슬이었습니다. 호퍼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먹히는 그냥 평범한 메뚜기로 해석되며, 우리 주변에서 사람 이용하는 나쁜 가스라이팅 역시 평범한 곳에서 시작됩니다.

메뚜기 호퍼 최후 장면처럼 가스라이팅 억압으로 인해 만든 일시적인 행복이라면, 더 강한 존재에게 잡아 먹히게 된다 해석하겠습니다. [약육강식] 자연 섭리지만, 인간에게도 적용되기에 남 괴롭히거나 거짓으로 만든 모든 것들은 서로 뜯어 먹는 메뚜기 최후로 해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