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미나 뜻 결말 곤충이 오지 않은 이유
1989년 이탈리아 공포 영화 [페노미나] 제니퍼 코넬리 리즈 시절 작품이며, 지금 보더라도 잔인한 장면들로 채워져 있으나 곤충과 교감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녀의 결말에서 곤충들을 부를 수 없었던 이유와 그녀가 가진 몽유병에 대한 연관성이 어려운 영화입니다.
페노미나 뜻
Phenomena 단순 영어 번역 시 현상이란 짧은 단어이나 작품 속 깨어났을 때 이전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몽유병 현상 및 제니퍼가 소리 낼때 곤충들이 얌전해 지거나 공격성을 가지는 괴이한 현상을 숨기고 있으며, 곤충과 교감 주파수를 뜻하기도 합니다.
눈 앞에 나타난 현상이지만, 철학적 용어로 사용되었을 때 관찰되고 확인된 모든 사실로 과학적 연구 대상이란 뜻과 본체나 본질 반대 의미로 감성적 인식 대상(교감)을 의미합니다. 의식에 현전하여 있는 것이란 뜻도 가지기에 또 다른 인격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영화 페노미나에서 몽유병 상태일 때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은 또 다른 인격으로 해석되며, 그 배후에 자신 자아가 아닌 다른 누군가 조종하는 인물이 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비밀의 언덕 결말 전학생 해석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영화 페노미나 결말 해석
제니퍼(제니퍼 코넬리) 전학 온 장면 벌과 교감 모습에서 당황한 벌이 그녀가 소리 지를 때 난폭한 공격성을 띄었으나 손바닥 위 차분한 목소리에 얌전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또한 몽유병 상태로 거닐던 그녀가 목격한 범인(현상) 기억을 못하는 것도 또 다른 자아 표현입니다.
몽유병 상태로 깨어났을 때 제니퍼 의식은 본인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로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결국 곤충 소리 주파수와 몽유병 상태가 교감을 위한 능력으로 해석됩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곤충 주파수를 잡을 수 있는 그녀는 뇌파 상태가 달라 몽유병을 가진 것입니다.
마지막 결말 장면 중 제니퍼를 따라 보트에 탑승한 괴물 소년 때문에 그녀는 비명을 지르는데 이때 엄청난 곤충들이 날아와 괴물 아이를 감싸 물 속으로 빠트려 버립니다. 잘 생각하면, 비명 소리 주파수가 곤충들에게 여왕을 지키는 공격성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범인의 아들은 정신적 육체적 변이로 탄생한 미숙한 인간으로 해석되며, 진범인 여자 선생 역시 일반적인 모습, 연쇄 살인범 모습을 가졌기에 제니퍼와 비슷한 다중 인격을 나타내는 캐릭터입니다.
진범임을 알지 못했지만, 여자 선생 집에서 제니퍼가 그녀를 곁눈질 할 때 둘 모습에서 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모든 인간이 가진 다른 면을 표현했습니다. 결말 목이 눌린 제니퍼가 곤충을 부르지 못한 이유는 목소리 때문입니다.
페노미나 곤충이 오지 않은 이유
작품 속 곤충들이 그녀에게 반응할 때 항상 정상적인 목소리나 비명 소리가 나왔는데 주파수를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닌 목이 눌린 상태이기에 도움을 청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침팬지 인가 복수로 목숨을 건지는데 이 역시 사망한 맥그리거 박사와 교감을 의미합니다.
제니퍼는 곤충들과 교감 하는 초능력을 가졌으나 하체 장애인 맥그리거 박사처럼 일반적인 사람들도 어떤 생물과 오래 생활할 때 모두 교감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영화 페노미나 진정한 결말 해석이며, 다른 생물 소통 능력은 주파수를 조종하는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