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수라 뜻 결말 해석

30년 전 시작된 새만금 사업으로 개발 진행되어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수많은 수라 마을 생태계 보호종 인간들의 개발로 지구에서 사라져야 하는 다른 생명체들의 이야기와 생명을 품은 물이 다시 흘러 들어와 멸종 위기 갯벌 동물들이 부활하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큐 영화 수라 뜻 해석


원래 갯벌이었으나 새만금 공사로 인해 물이 거의 말라버린 습지 느낌만 남은 [수라 갯벌] 다시 살아나는 생명들 이야기 중심지 수라 기본 뜻은 [비단을 새긴 수]이며, 군산 새만금 지역 지명으로 사용되나 명사 수라 논병아릿과 철새를 뜻하기도 합니다.

회갈색-등에-배와-멱은-흰색인-수라

몸 길이 약 27cm, 겨울철 회갈색 등에 배와 멱은 흰색인데 여름철 배 쪽 청백색, 뺨과 멱은 밤색으로 변하는 철새입니다. 한국 일본 인근 서식하며, 가을부터 날아오는 겨울 철새인데 지명 비단 새긴 수는 물 빠진 갯벌을 의미하고 명사 수라는 멸종 위기 동물을 뜻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 정보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는 배급사 배급 상영 아닌 크라우드 펀딩 방식 상영 작품으로 [100개 극장 프로젝트]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상영관 100개 만들기로 개봉되었습니다. 4일 만에 펀딩 완료되어 100개 정도 극장에서 개봉할 수 있었던 사연을 가진 작품입니다.

말라 버렸던 수라 갯벌 새만금 해수 유통 시작으로 다시 생명들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멸종 위기 동물들도 귀환하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발로 보금자리를 잃는 동물들과 갯벌 생태계 보호를 해야 한다는 결말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수라-바다를-꽉-채운-새떼-모습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이나 지루하지 않은 작품으로 영문 제목 A love song 연가 뜻처럼 새들이 낙원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만 들어도 귀로 보는 장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터전을 잃은 수많은 어민들과 생태계 동물들을 부활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수라 결말 해석


수라 영화에서 나오는 이들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아름다운 갯벌 새들과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 알리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작품 속 등장한 갯벌 위 펜처럼 보이는 깃털은 환경 보호는 결국 한 명이 아닌 수많은 사람에게 알려져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갯벌-위-깃털-한개가-꼽혀-있다.

수라 갯벌 위 꼽혀 있는 깃털은 삶의 터전을 잃은 새들이 보내는 구조 편지로 해석되며, 이곳만 아닌 모든 자연 보호는 수라 편지를 받은 모든 사람이 이뤄야 할 숙제입니다. 다음 세대 물려줄 자연 유산인 수라 갯벌은 자연과 공존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닫힌 수문 때문에 습지처럼 변했던 수라 갯벌 바다가 썩어가자 하루 2번 개방하는 생명의 물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부활하고 있는 수라 생태계 결말은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과 인간 모두 죽어가고 있다는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